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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교통사고 예방 노력에 총력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7.02 09:53 수정 2002.07.02 09:53

성주경찰서(경찰서장 박형경)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계휴가등으로 이동이 많아져 각종 교통사고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사고 다발지점 46개소에 교통사고예방 홍보용 플랜카드 46개를 설치하고, 사망사고가 발생한 12개소에 입간판을 설치하여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 및 보행자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게 했다.

또한 122대의 야광반사지 미착된 경운기에 100% 부착하고, 노인정과 각급 학교에 직접 찾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 하는등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경주하여 전반기 교통사고 줄이기에 경북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등 그 결실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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