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1월1일자로 성주군선관위 사무국장으로 부임한 김종수(51) 사무국장은 지역내에서 올바른 선거문화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金 사무국장은 76년 군산시선관위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 발을 디딘 후 그동안 고령군·군산시·김제시선관위 사무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한 金 사무국장은 빈틈없는 업무처리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 그동안 국가선거만 20여차례 관리한 베터랑급 서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와 고향인 金 사무국장은 부인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