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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이 총 7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가운데 특히 역도 종목에서 서현준(성주중, 2년) 학생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전국의 장애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12~15일 개최됐다.
서현준 학생은 15일 열린 역도 중등부 통합경기에서 벤치프레스 파워리프팅, 웨이트리프팅, 합계 종목에 출전해 세 종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관왕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장애인 역도는 선수들이 벤치에 누운 상태에서 바벨을 들어 올리는 방식의 벤치프레스 경기로 상체 근력과 집중력, 꾸준한 훈련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서현준 학생은 “수학여행을 포기하고 참가한 대회라 더욱 열심히 준비해 자랑이 되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주중은 앞으로도 개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학생 체육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5개 등 77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 7위를 기록했다.
참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입상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