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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도민체전 준비상황 점검 등 현장방문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21 20:27 수정 0000.00.00 00:00

경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

경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위원장 이상효)는 북부지역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추진현황과 도내 투자기업 경영실태, 도민체전 준비상황 점검 등을 위해 지난 22일~23일 영주의 선비촌, 순흥역사문화체험장, SODIFF社와 안동의 안동 중심휴양거점조성사업 현장, 상주 시민운동장 등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통상문화위는 영주의 선비촌, 순흥역사문화체험장과 안동의 안동중심휴양거점조성사업 등 북부지역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해 개발현황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한편, 지난 1월 26일 MOU를 체결한 도내 투자기업인 SODIFF社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경영상 애로와 불편사항 등에 대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오는 5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4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개최지인 상주시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상주시민운동장 등 주요 시설의 개·보수, 시가지 및 도로망 확충 등 체전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300만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대회가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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