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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참여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21 20:31 수정 0000.00.00 00:00

경주지방자치개혁센터 창립 5주년 기념식

경주지방자치개혁센터 창립 5주년 기념식

참여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경주지방자치개혁센터(센터장 김인식.·이하 자치센터) 창립 5주년 기념식이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 용강동 신리마을 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창립 5주년을 맞는 자치센터는 올 한해 센터의 내실과 지역 시민단체로서의 반성을 기치로 걸고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바람직한 경주발전을 위해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행동하는 시민운동을 펼 것을 다짐했다.

김인식 센터장은 “다수 보다는 NGO 마인드와 의지를 높이 평가하여 양질의 회원을 찾아 센터를 활성화 할 것”이라며 “의욕과 모양새에 급급한 단체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바른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 나가는 시민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4대 이성주(경주신문 부국장) 직전 센터장과 박희순 부센터장, 박정호 사무국장에게 각각 감사패가 주어졌다.

한편 자치센터는 그동안 참여하는 시민운동을 기치로 지난 2003년도 첫발을 내딛은 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참여시민협의회, 술과 떡 잔치 모니터링, 시정 관련 성명서 발표, 자전거 문화체험 투어 등을 주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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