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효소 발효 교육

성주군 농업기술 센터는 7월 17일부터 2월 29일까지 네 번에 걸쳐 ‘효소 및 천연양념’ 발효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이 21세기 최고의 새로운 발효 식품인 효소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연구하여 발효 음식과 자연양념에 대한 응용의 폭을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대경대학교 호텔조리학부 원미경 교수는 “효소 발효액은 인스턴트 음식 문화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성인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고 말했다.

장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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