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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군 추석 연휴 사고 잇따라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9.19 10:39 수정 2024.09.19 18:00

↑↑ 지난 17일 성주군 월항면의 한 주택 옥상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성주신문

지난 17일 낮 12시 59분경 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의 한 이층주택 옥상 쪽 법당 용도로 쓰이던 공간이 불에 탔다.

 

119소방대원은 굴착기를 이용해 해체작업에 나섰으며 온풍기와 선풍기, 불상 등이 소실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15일 오전 6시 49분쯤 성주군 월항면의 한 도랑에 싼타페 차량이 빠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남성이 차량에 갇혔다 구조됐으며 우측 무릎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3일 오전 9시 48분경에는 성주군 선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원인미상의 불로 53㎡ 규모의 철골조 건물 1개동이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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