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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지역 출신 양현종 야구선수, 키움 히어로즈 입단

김지인 기자 입력 2024.09.20 11:49 수정 2024.09.20 14:48

ⓒ 성주신문

지난 11일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역출신의 양현종(사진 좌측) 선수가 전체 51번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용산2리가 본가인 양현종 군은 경북재향군인회 양정석 회장의 손자이자 성주드림태권도 양성준 관장의 아들이다.

과거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성주군 참스타 리틀야구단'에서 활약했다.

대구고 야구부 소속으로 지난해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와 타점왕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양현종 선수는 내야수로 키움 히어로즈와 7천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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