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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무더위 속 한여름밤 음악회 열려

장재현 기자 입력 2013.07.25 09:42 수정 2013.07.25 09:42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준 음악회

ⓒ 성주군청
무더위 속 한여름밤 음악회 열려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준 음악회

찾아가는 문화예술회관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18일 저녁 8시부터 용암면사무소 전정에서 열렸다.

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평소 교통이 불편해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성주군이 마련한 것으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도재용 용암면장은 “우리지역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색다른 문화 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메마른 요즘 감성의 힐링 또한 주민들을 위한 중요한 치유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강세미씨를 비롯해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사회는 TBC 싱싱별곡의 진행자인 한기웅씨가 맡았다.

장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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