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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노인/건강

'Clean 건강마을' 선포식 개최

장재현 기자 입력 2013.08.08 13:20 수정 2013.08.08 01:20

ⓒ 성주보건소
'Clean 건강마을' 선포식 행사가 지난달 23일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건강도시 공모사업인 '깨끗한 성주, 건강도시 꽃 피우다'를 추진함에 있어, 사업대상 지역 주민들의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범마을 이장, 환경지도자와 시범마을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현 부군수는 "생활터를 건강친화적인 환경으로 조성해 군민 건강을 유지·증진 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또 마을 대표 49명을 건강지도자로 위촉하고, 건강도시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건강도시사업은 'Clean성주 만들기'와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이다. 앞으로 민관과 공공 부서간 협력으로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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