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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선남면 체육회(회장 여상찬)는 지난 10일 선남면 복지회관에서 군민체전 선수단 및 체육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 결의를 다지는 등 '제47회 성주군민 체육대회 선남면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강호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전에는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올 해는 더욱 단합해 우승하자"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여상찬 회장은 "올 해도 선남면의 저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 주기 바란다"며 "체육대회를 통해 전 주민이 동참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