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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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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농협(조합장 최맹상)은 지난 13일 농협 회의실에서 수익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임직원 및 대상 조합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 자녀 대학생을 선발, 배효철 조합원의 자녀 배운영(영남이공대, 1년) 외 53명(각 100만 원)에게 총 5천400만 원을 전달했다.
최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들 축하 한다. 우리농협은 장학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인재 및 일꾼으로 훌륭하게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농협에서 제공하는 보상의 기회를 더 많이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와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