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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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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 이화영 총재와 김재식 보좌역이 성주를 방문했다.
이에 성주·참외로타리는 성주웨딩에서 강신부 성주로타리클럽 회장과 민영희 참외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재방문 합동주회를 열었다.
이날 2013∼14년 세부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성주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여항동 씨 및 타클럽에서 성주로 이직한 영입회원 이천훈 씨를 비롯한 성주참외로타리클럽 신입회원 김옥임, 김태숙 씨의 입회식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합동주회는 마무리 됐다.
강 회장과 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클럽에서 계획한 클럽운영 방침을 토대로 임무에 충실을 기할 것"이라며 "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일조하고자 사랑의 연탄나누기, 장학금 수여, 무료 급식봉사 등 비록 작은 일이지만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로타리안이 될 것이다. 아울러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