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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참외로타리 합동주회 가져

김창곤 기자 입력 2013.09.17 15:56 수정 2013.09.17 03:56

3700지구 이화영 총재 방문
로타리안 정신 다짐

ⓒ 성주신문



지난 10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 이화영 총재와 김재식 보좌역이 성주를 방문했다.

이에 성주·참외로타리는 성주웨딩에서 강신부 성주로타리클럽 회장과 민영희 참외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재방문 합동주회를 열었다.

이날 2013∼14년 세부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성주로타리클럽 신입회원 여항동 씨 및 타클럽에서 성주로 이직한 영입회원 이천훈 씨를 비롯한 성주참외로타리클럽 신입회원 김옥임, 김태숙 씨의 입회식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합동주회는 마무리 됐다.

강 회장과 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클럽에서 계획한 클럽운영 방침을 토대로 임무에 충실을 기할 것"이라며 "클럽은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일조하고자 사랑의 연탄나누기, 장학금 수여, 무료 급식봉사 등 비록 작은 일이지만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로타리안이 될 것이다. 아울러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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