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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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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교장 김호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 중심의 실제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 20일과 21일에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토론기반 훈련과 지진·과학 실습실 화재 상황에 대비, 실제 대피 훈련을, 22일에는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김 교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갑자기 발생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위험을 판단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