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성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의무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가족들을 경찰서로 초청해 문화탐방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의경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어머니회에서 준비한 하절기 체육복을 전달하고 의경 활동사항과 기타 토의시간 등을 가졌다.
또한 월항면 소재 한개마을과 세종대왕자태실을 둘러보고 지역문화재를 탐방했다.
김상진 서장은 "가족들의 근무여건과 생활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복무기간 중 자기계발을 위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마음으로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한 몸으로 전역시킬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