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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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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앙초에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통한 경제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김천세무서에서 학교를 방문해 이뤄졌다.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세금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와 퀴즈를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나갔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세금이라고 하면 어렵고 어른들에게만 관련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나에게도 관련이 많다는 것이 놀랍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세금이 쉽고 재밌게 느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성인 교장은 "어려운 주제인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나감으로써 학생들이 세금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