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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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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각 학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실천하고 있다.
용암초는 지난 1일부터 학교문화 개선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일환인 '행복한 등교맞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은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서로 친근감을 쌓고, 학생들은 학교에 오는 것이 즐거워지면서 학교폭력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배예송(6년) 학생은 "등교할 때 선생님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하이파이브를 하니 더 친근감이 생기고,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