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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와 성주군, 인구교육 함께 해결한다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6.18 16:06 수정 2015.06.22 04:06

ⓒ 성주신문
지난 16일 성주초와 군청은 '보건복지부 요청 경상북도 지정 2015 인구교육 시범학교'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군청과 성주초가 상호 교육 정보의 공유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기관은 '인구교육과 관련된 정보공유 및 협력, 인구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인구교육과 관련된 지역의 축제 및 지역 사회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등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인구 문제에 따른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있어 협조한다'는 내용의 협정서를 교환하며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박상배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교육 시범학교 운영을 위한 지역 대표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며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인구 교육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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