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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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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농어촌공사는 가뭄이 심한 성주지사를 방문해 가뭄이 지속됨에 따른 한해 현황 및 향후 대응책 수립 등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상무 사장은 "현재 성주지사 관리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46.9% 수준이지만 지속되는 한해를 대비해, 제한 급수·한해 대책 수립 등 용수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 지역 농업인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전도철 성주지사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선제적인 가뭄 대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앞으로 가용자원과 대책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영농 지원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