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군민회관 1층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6·25 재현음식나누기는 추후상황을 보면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2015년 하반기 주요사업인 한마음 안보 다짐대회, 청소년 통일민주시민교육, 부모와 함께하는 안보견학, 자유산악회 등반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김석규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지켜온 이 나라를 잘 지키고 가꿔, 후손에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는데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