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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 추진으로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6.22 09:41 수정 2015.06.23 09:41

ⓒ 성주신문
지난 19일 수륜면에서는 '내 직장, 내 마을 청소하기 범군민 운동'과 연계해, 클린지도자·면직원·주민 등 70여명이 신파리 소재지 안길과 세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6월 초 부터 외지에서 찾아오는 행락객을 맞이하기 위해 '천혜의 고장, 약동하는 수륜면' 구호를 통해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대가천변 정화활동을 하며 행락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가야산과 대가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에게 '클린수륜'의 깨끗한 이미지와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에 남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깨끗한 들녘, 아름다운 마을조성과 더불어 접객업소의 '깨~친 업소'를 통해 오감만족하고 갈 수 있도록 업소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며 "외지인이 수륜면에 와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갈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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