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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읍, 찾아가고 기다리는 전입 서비스 실시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6.22 09:41 수정 2015.06.23 09:41

성주읍은 인구 증가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시책으로 '찾아가는! 기다리는! 전입 서비스'를 실시해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성주읍은 기업 및 가정에서 평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신청시 직접 방문해 전입 신고를 접수 및 처리하는 '찾아가는 전입서비스'와, 업무종료 또는 휴일에 읍사무소로 방문해 전입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는 '기다리는 전입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다리는 전입서비스의 전산처리는 익일 처리된다.

또한 증가하는 아파트, 원룸, 빌라, 다세대 주택 등 47곳·1천364세대에, 귀농·귀촌 지원 및 자녀교육 지원 등 성주에 거주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실은 '살기 좋은 희망찬 클린성주로 오이소!' 인구유입 홍보 전단지를 배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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