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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후생촌마을 및 토실 대가천변 정화활동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6.30 12:04 수정 2015.06.30 12:04

ⓒ 성주신문
지난 22일 수륜면 클린단체와 (주)가야산종합식품 임직원 50여명은 후생촌마을 및 토실 대가천변의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클린성주 만들기의 지속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농로, 배수로, 하천 주변에 쓰레기 소각 및 불법투기로 인해 불쾌감을 조성하고 있어 클린단체에서 추진했다.

토실마을에 위치한 가야산종합식품 직원들도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클린 정화활동에 참여한 클린단체 회원과 기업체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수륜에 위치한 가야산과 대가천의 자연환경을 깨끗이 관리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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