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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 역사테마파크 조성해 랜드마크 만든다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6.30 13:09 수정 2015.06.30 01:09

ⓒ 성주신문
지난 25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 역사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호연건축문화유산연구원과 추진한 성주 역사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용역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영준 책임연구원은 조선전기 4대 사고 중 하나인 성주사고와 성주읍성, 사직단 등에 대한 역사적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구상한 본 사업의 기본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성주읍 경산리·백전리·예산리 일원에 성주군 상징 역사유적(성주사고, 성주읍성 및 북문, 성주 사진단 등)을 복원·정비해 역사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 지역 특별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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