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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전, 생계곤란 보훈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6.30 13:12 수정 2015.06.30 01:12

ⓒ 성주신문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사회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정을 방문해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는 의미를 갖고자 시행됐다.

한 단원은 "방문한 보훈가정마다 방문에 고마움과 반가움을 표현해 줘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가정방문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준수 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독거노인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써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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