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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읍사무소에서 성주읍 이동수 부읍장과 이재한 주무관이 직원 및 이장상록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연수 및 정년퇴임 환송식을 가졌다.
이 부읍장은 1982년 선남면에서 공직자로 첫발을 내딛고 기획 감사실, 사회복지과 지역경제과를 거쳐 2012년 9월3일 성주읍 부읍장으로 취임해 33년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노력했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 경상북도지사장, 성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1989년 9월 공직을 시작해 벽진면 새마을개발과 등을 거쳐 2014년1월7일 성주읍에 발령을 받아 성주읍 가꾸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했다. 경상북도지사, 성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참여한 객원들은 공로패 및 감사패, 꽃다발 전달로 떠나시는 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앞날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