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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봉양리 새목마을 버스 운행 개시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06 11:13 수정 2015.07.06 11:13

ⓒ 성주신문
지난 1일부터 수륜면 봉양리 새목마을에 농어촌버스 운행이 시작됐다.

이번 버스 운행으로 새목마을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서민층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80여가구 15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봉양리에 경일교통의 35인승 버스가 하루 2번(오전7시 5분과 오후3시 30분) 마을을 경유할 수 있도록 운행 구간을 확대했다.

버스가 들어오게 되자 주민들은 "교통 불편이 해소돼 정말 기쁘다"며 "내년에는 상선불 마을에도 버스가 운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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