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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전입가구에 가정용 태극기 증정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06 11:14 수정 2015.07.06 11:14

ⓒ 성주신문
벽진면은 이달부터 인구 증가 대책과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추진을 위해 주민등록 전입 세대에 가정용 태극기 1세트씩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청·장년층의 도시 이동 등으로 인구수가 감소, 인구 증가 대책으로 전입 세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을 기점으로 가정마다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운동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일 여상찬 면장은 경남 양산에서 전입한 오(남,가암리)씨 가구에 "전입을 환영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도움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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