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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7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되다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06 11:14 수정 2015.07.06 11:14

ⓒ 성주신문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7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성주군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이 선정됐다.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야생화 탐방'이라는 테마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생화식물원은 2006년 6월에 개장해 손쉽게 꽃과 산을 접할 수 있는 장소로 매년 입장객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식물원에서는 직접 채취한 꽃차를 시음하고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 있는 꽃차 시음장과 나무를 조각해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자연물 공작체험실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외에도 둘러볼 만한 곳으로는 가야산자락에 위치한 사우당 종택과 성주읍 경산리의 성밖숲, 성주 5일장 등이 있다.

여행작가 한은희씨는 "말로만 듣던 참외의 고장 성주에서 가야산자락의 고즈넉한 모습과 성밖숲, 전통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눈에 담고 갈 수 있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다"며 1박 2일간의 취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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