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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터널 하우스, 방문객 줄이어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13 13:51 수정 2015.07.13 01:51

ⓒ 성주신문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터널 하우스에서 관상용 덩굴식물이 터널을 가득 메워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참외생태학습원 앞에 조성된 60m 길이의 터널 안에는 여주, 수세미, 관상용 호박 등 7종의 관상식물 열매들이 열리면서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연못 분수와 물레방아, 팔각정자와 넓은 잔디밭이 주위 농경문화공원 내에 위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과 같은 단체 방문객에게 휴식처로 제공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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