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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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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초는 지난 9일 창의인성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통한 진로교육 방법 탐색'이라는 주제로 성주교육지원청의 현장지원장학을 받았다.
이날은 서금자 교육지원과장을 팀장으로 장학사, 전·현직 교장, 진로담당교사로 구성된 총 6명이 지원장학팀을 이뤄 장학을 실시했다.
전 학급은 공개수업을 실시했으며 저학년으로 이뤄진 1분과는 '범교과 및 자기주도적 학습과 연계한 진로교육 방법 탐색'이라는 주제로, 고학년으로 이뤄진 2분과는 '교과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방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분과 협의회를 실시했다.
지원장학을 받은 한 교사는 "초등학교에서의 진로교육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원장학을 통해서 그 흐름을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급 학생들에게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서 진로교육 요소를 접목해서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