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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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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초병설유치원은 지난 15일 원아들의 규칙적인 운동습관과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유아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훌라후프를 오래 돌리는 나는 건강 왕'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원아들이 기본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스로 정한 생활 규칙 및 질서를 지키는 법을 익히게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수민(5) 원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참가한 모든 원아들이 상장 및 상품을 받았다.
남기린 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원아들이 자발적으로 훌라후프 운동을 생활화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