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이동여성회관 개강식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17 13:41 수정 2015.07.17 01:41

ⓒ 성주신문
지난 16일 초전면 복지회관에서 김항곤 군수를 비롯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회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 여성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해 지역 편차를 해소하고 교육을 통한 자기완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10일까지 2개월간 주 2~3회, 총 21회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된다.

매주 화·목요일은 바른 자세 척추교정, 수시 강좌는 토요일로 모자이크 공예, 천연 주방 세제 만들기, 웃음 레크레이션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

김항곤 군수 "초전면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