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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본사 주재기자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17 13:39 수정 2015.07.17 01:39

ⓒ 성주신문
성주신문 독자자문위원회(성신회)와 본사 최성고 발행인을 비롯한 전 직원은 지난 16일 성밖숲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7월 정기회의를 겸해 이뤄진 이번 활동은 클린성주의 일환으로 클린성주 분위기 확산과 칭찬 나누기를 통한 클린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성신회 회원들은 성밖숲 주변과 이천변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성주신문
여화선 성신회장은 "농번기철이 겹치면서 바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줘 고맙다"며 "지난 생명문화축제에서는 성주신문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재기자로써 자긍심이 느껴져 좋았다. 앞으로도 성주신문의 주재기자라는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최 발행인은 "메르스를 극복하고 정기회의를 다시 재개해 다행"이라며 "성신회가 클린성주를 위한 클린의식 확립과 홍보 등에 앞장섰으면 좋겠다. 성신회와 협업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신회는 앞으로도 클린의식 칭찬나누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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