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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제헌절 맞아 국기 게양대 정비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17 09:47 수정 2015.07.20 09:47

ⓒ 성주신문
벽진면은 지난 17일 제67회 제헌절을 맞이해 관내 각 기관 및 마을회관 20여개소의 국기 게양대를 정비했다.

면은 국기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과 마을회관을 방문, 오염되고 훼손된 채로 방치돼 있는 태극기와 새마을기 및 군기를 교체했다.

또한 게양대의 낡은 줄도 새 것으로 갈고 잘못 게양된 국기는 다시 게양하는 등 게양대를 정비했다.

한편 면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상가 밀집 지역에 가로기를 집중적으로 게양해 면민이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이번 국기 게양대 정비를 통해 올바른 국기 게양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면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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