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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성주소방서,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27 16:48 수정 2015.07.27 04:48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라 관내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자유학기제란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체험 활동 등의 수업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의 일환이다.

이에 성주소방서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채용과정 안내 및 체력검정 실습, 방화복 착용 및 소방차 방수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이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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