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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마을회, 클린성주·클린피서지 만들기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28 17:41 수정 2015.07.28 05:41

이동문고·환경정화운동 펼쳐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금수문화야영공원에서 이동문고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피서객들에게 책을 빌려줌으로써 피서지 문화 수준을 높이고, 행락지 안내 및 풍선 나눔 등을 통해 피서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군새마을회는 지난 27일 가천교 삼거리부터 대가천변 일대까지 '내가 머문 곳 흔적 없애기' 운동을 실시했다.

피서지 환경 안내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피서객들에게 쓰레기 수거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 후 대가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문성 새마을회장은 "이번 활동은 피서지 환경보호와 행락객 의식 수준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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