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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君 지역농업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박차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7.29 13:48 수정 2015.07.29 01:48

노동력 절감과 농작업 여건 개선 목표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주식회사 올레ENG(지역 농자재 업체)의 양자간 공동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해 농작업 기계화 및 하우스 환경 관리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70%를 차지하는 참외 농사의 경쟁력을 갖추고, 고령화로 인한 농작업의 어려움을 덜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금까지 보온덮개 자동개폐 장치, 참외세척선별기 등 다양한 농작업 기계 개발을 통해 참외 재배 노동력 절감 및 농작업 여건을 개선하고 고품질 참외 생산 기반을 만들기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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