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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김항곤 군수, 성주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장 방문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8.04 18:17 수정 2015.08.04 06:17

시장현대화 사업장 사고 없이 마무리 단계

ⓒ 성주신문
김항곤 군수는 지난달 28일 성주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장을 방문해 마무리 공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큰 공사가 현재까지 사고 없이 잘 추진되고 있는 것은 현장 감리들과 시공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더운 날씨인 만큼 근로자들의 안전과 작업장 환경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군수는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장점포 사용 및 업종 조정과 관련해 상인들의 의견을 들은 김 군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의 상설화를 통해 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며 상인회의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85억(국비 51억, 군비 34억)의 사업비로 추진 중이며, 현재 87%의 공정율로 이달 말 공사를 완료하고 9월 초에 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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