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맥문동 만개한 성밖숲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8.04 18:16 수정 2015.08.04 06:16

사진명소로 관람객 발길 이어져

ⓒ 성주신문
경산리 성밖숲에 맥문동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성밖숲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인정한 명소로 많은 관람객이 모이고 있다.

또한 성밖숲은 각종 운동기구,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수시로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등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밖숲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성밖숲을 명품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휴식처이자 관광명소로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성밖숲을 관광자원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