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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공원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9.01 09:22
수정 2015.09.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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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장이 되버린 공원
ⓒ 성주신문
성주읍 성밖숲에서 ATV체험장 방면으로 연결된 산책로에 위치한 공원이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읍 관계자는 "공원을 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구역으로 선정하고 단속 및 쓰레기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며 "클린성주 만들기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임호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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