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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건국운동 민족화합 사랑방 개최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2.01 17:27 수정 2002.02.01 17:27

성주군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수륜면과 벽진면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민족화합 사랑방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읍면 민족화합 사랑방은 제2의건국운동 현장화의 일환으로 추진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제2의건국운동을 실천함으로써 이 운동을 활성화하고 실제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민족화합사랑방 개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넘어 남북의 화해와 협력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이뤄 나가 하나된 힘으로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범군민적 민족화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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