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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차 무색한 클린하우스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3.08 09:21 수정 2016.03.08 09:21

ⓒ 성주신문
클린성주의 마스코트인 클린하우스 중 일부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분리수거함이 꽉 차 쓰레기가 넘치고 있으며, 바닥에는 투기된 쓰레기가 산재돼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

군청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현재 쓰레기차를 운영하는 등 관리에 치중하고 있으나 인력의 부족으로 클린하우스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시행되면 군 취약지근무자와 함께 클린하우스 관리에 치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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