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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파출소·농협, 지역 위해 뭉쳤다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4.05 09:53 수정 2016.04.05 09:53

ⓒ 성주신문
수륜면·파출소·농협의 3개 기관이 서로 협조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면은 복지사각지대 일제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의 원천봉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륜파출소와 면민들의 경제 상황을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수륜농협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로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 합동 조사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임권 부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수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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