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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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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중은 지난 5일 목운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목운문화재단은 성주군 출신으로 제3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을 역임한 한인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설립했으며, 매년 성주중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12년째 후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목은문화재단은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과 진로체험활동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일 교장은 "한인규 박사님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삶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신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