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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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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용암중 학생들은 할매·할배의 날을 맞이해 면 내 복지회관 및 노인정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용암중 학생회의 아이디어인 종이꽃을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오후에는 면 소재지의 경로당 3곳과 마을회관을 찾아 실내 및 마당 청소를 하고, 홍초꽃 9근을 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을 드리고 인근 노인정을 찾아가 청소를 함으로써 뿌듯한 마음이 생겼으며, 참된 봉사정신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