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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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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성주경찰서에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성주경찰인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선발에서는 1위 이재형(성주파출소) 경위, 2위 신국원(초전파출소) 경사, 3위 심종화(가천파출소) 순경이 최종 결정됐다.
이날 김종구 경찰서장은 선발된 경찰들에게 경찰서장 표창 및 장려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성주경찰인 선발제도는 매 2개월 주기로 경찰업무에 타의 모범이 되고, 유공이 있는 경찰관을 복수 추천·선발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성주경찰서는 후보자에 대해 경찰서 전 직원의 온라인 자율투표 및 2개월간의 주요 경찰활동공적을 점수로 산출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며, 연말까지 총 5차에 걸쳐 선발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