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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장애인 체육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5.03 10:01 수정 2016.05.03 10:01

ⓒ 성주신문
경북장애인체육회 성주군지회는 지난달 28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총 13개(금3, 은5, 동5)의 메달을 획득했다.
 
탁구에서 최병철씨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역도에서 이재철씨가 은메달, 최원준씨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주애란, 김인자, 여천강자, 권성화, 최순금씨가 참가한 여성팔씨름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고, 시각100m에서 이종순, 이재림씨가 은메달, 파크골프에서 이순임씨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수영에서는 총 7개의 메달이 쏟아졌다. 남자 접영·평형 25m에서 염채언씨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배영 25m에서 조승우씨가 은메달, 여자 배영 25m에서 도태선씨가 은메달, 유명진씨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접영 25m에서 윤순자씨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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