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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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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환 前 부군수가 오는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대구광역시 서예대전에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383점이 출품됐으며, 문 前 부군수는 행초서 이옥봉 선생의 시 '규정(閨情)'을 출품해 지난 12일 특선(행초 6명)을 차지했다.
특히 문 前 부군수는 누적 점수 14점을 획득해 대구서협 초대작가 규정에 의거 초대작가로 선임됐다.
문 前 부군수는 지난해 대구광역시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미협), 죽농서화대전 추천작가에 이어 이번에 대구광역시 서예대전 초대작가(서협)까지 획득해 명실상부한 서예 작가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문 전 부군수는 "더욱 열심히 작품활동에 임해 작가로서의 명성과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재환 前 부군수는 제5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우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서예대전 연속3회 입선 등 국내 공모전에서 총 54회 입상(우수상 1회, 특선 15회, 입선 38회)한 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