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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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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28일 성주테니스장에서 '제8회 경상북도 소방본부장배 한마음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완영 국회의원, 김세환 성주부군수, 이수경 도의원, 류기호?정선옥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소방본부, 경북소방학교, 각 소방서 등에서 24팀 3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경기결과 의성소방서가 우승, 안동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소방가족 화합의 장인 한마음테니스 대회를 통해 공직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